[울산지방법원]『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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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지방법원]『행복나눔 바자회 수익금 』 전달
동정일	2017-11-03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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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법원장 이기광)은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울산법원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바자회」수익금 등을 2017. 9. 25.(월)에는 태연학교와 울산청소년회복센터를, 9. 28일(목)에는 울산양로원과 한 부모 가족 복지시설 보리수 마을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 총 497만 원 가운데 100만 원을 태연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하였고, 청소년회복센터에는 100만 원 상당의 의류 건조기를 기증하였으며, 울산양육원과 한 부모 가족 복지시설 보리수 마을에는 각 100만 원 상당의 추석 명절 물품을 후원하였습니다. 나머지 97만 원은 추후에 사랑나눔 김장나눔 행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날 태연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기광 법원장은 “우리 법원 직원과 봉사활동 단체 회원들이 행복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립능력을 갖추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국민 속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기광 법원장과 이진호 사무국장은 한 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보리수 마을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설관계자들로부터 입소자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모자가정의 생활안정과 사회복지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계좌에 가입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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