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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법모니터 모집공고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국민이 참여하는 사법부”를 통하여 “국민이 바라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국민의 사법참여제도의 일종으로서, 일반 시민이 사법부 운영에 관한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고 이를 반영하여 개선안을 마련하는 시민사법모니터제도를 실시합니다.
위 제도에 참여할 시민사법모니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다 음 ▣
1. 실시법원 : 서울동부지방법원
2. 모집인원 : 10명 내외
3. 모집기간 : 2005. 6. 1.～6. 15.
4. 활동기간(4개월) : 2005. 7. 1.～2005. 10. 31.
5. 활동방법
(1) 모니터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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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매월 말일까지 서울동부지방법원 총무과에 다음 사항에 관한 모니터 의견서를 제출하면 됩니다.(이메일 또는 팩스 제출도 가능합니다.) 1) 재판절차나 사법제도와 관련한 개선요망 사항
2) 법원구성원의 업무처리방법 등에 대한 개선요망 사항
3) 법원시설(법정, 민원실 등)과 관련한 개선요망 사항
4) 기타 법원 운영 전반에 관한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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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요령 : 서울동부지방법원을 직접 방문하여 경험하거나 평소 일상생활을 통하여 느낀 점을
자유롭게 기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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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체적 재판에 관한 법관의 법적 판단결과(판결, 증거채부결정, 구속영장의 발부 및 기각결정,
형사재판에서 형량 결정, 실형 선고 여부의 결정 등)에 대하여는 모니터의견을 기재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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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된 모니터의견은 각 법원에서 그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제도개선 및 사법행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 또는 참고하게 됩니다.
(2)간담회 출석
6. 지원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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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 관할구역(강동, 광진, 성동, 송파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일반시민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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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대하여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이나 가족 등이 현재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거나 과거 재판을 받을 일이 있고 그로 인하여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분은 모니터가 될 수 없습니다.
직업적으로 법원을 출입하는 분(법조인 또는 법조유사직종 관계자 등), 법관 또는 법원 일반직원의 가족은 모니터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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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모니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회 및 간담회의 출석할 수 있고, 월간 모니터의견을 매월 말일까지 법원에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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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상실 : 모니터기간 중 지원자격 결격사유가 밝혀지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모니터에서 해촉됩니다.
7. 지원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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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1통(첨부 양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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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 1통
8. 접수처 : 서울동부지방법원 총무과 서무계(우편 및 팩스 접수 가능)
Tel 2204 - 2101,2 Fax 453 - 2631
9. 모니터 위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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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원자 중에서는 주민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하여 법원장이 위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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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법원장이 각종 시민단체, 사회단체 등에 추천 의뢰하여 추천을 받은 경우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추천받은 자를 그대로 위촉하게 됩니다.
10. 모니터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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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법모니터제도는 시민에 의한 자율적 참여제도이므로 모니터에게 특별한 신분이나 지위는 부여되지 않습니다. 일반 민원인과 동일한 입장에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보고 느낀 그대로를 모니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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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라는 이유로 법원에 업무에 관여하거나 기록의 열람을 청구하거나 일반 민원인이 출입할 수 없는 곳을 출입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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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무보수 자원봉사를 원칙으로 하되, 설명회․간담회 등에 출석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조정위원에 준하는 수당을 지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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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모니터에게는 법원장 또는 법원행정처장 표창이 수여됩니다.
11. 위촉장 수여식 및 설명회
서 울 동 부 지 방 법 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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