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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NEWS
[수원고등법원] 수원법원종합청사 예식장 첫 예식 개시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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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원종합청사 예식장 첫 예식 개시

 

수원법원종합청사 후생시설운영위원회(위원장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승표)에서 법원 가족들을 위한 후생복지시설로 수원법원종합청사 3층 가인홀에 예식장을 조성하고, 2019. 10. 12.(토) 첫 예식을 하였습니다.

수원법원종합청사 예식홀에는 하객을 위한 140석의 원탁 테이블, 신랑·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형 모니터, 우아한 꽃 장식과 조명, 품격 있는 버진로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같은 층(3층)에는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신부대기실, 고풍적인 폐백실, 넓은 연회장(366석), 연회장 내 예식을 볼 수 있는 모니터 등을 구비하여 최고의 예식장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또한 신랑, 신부의 추억이 깃든 포토테이블, 하객을 위한 커피 제공, 축의봉투가 구비된 필경대, 영유아를 동반한 하객을 위한 수유실(1층 위치), 신랑·신부의 행진을 빛내주는 플라워 샤워 이벤트 등 결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원법원종합청사는 상현역 2번 출구에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청사 앞의 신대호수는 하객들로 하여금 나들이를 나온 기분을 가득 느끼게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예식전담직원의 친절한 상담과 예식 전문 업체의 진행으로 법원 가족들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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